회사 동료 A님이 계시는데 3년 뒤에 퇴직하십니다. 연배가 저보다 많으신데, 제 결혼 때는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여서 축의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3년 전부터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재작년 모친상 때는 조의금으로 10만 원을 챙겨드렸었는데요. 이번에 큰딸 B양의 결혼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결혼하는 큰딸 B양 역시 같은 회사 타 부서의 직원(입사 3년 차 정도)이네요.
이럴 때 축의금을 누구에게 얼마를 내야 할까요? 같은 부서 선배님이라 축하해주러 식장도 가고 식사도 할 예정입니다.
보통 A님에게 10만 원을 내는 게 맞겠지만, 재작년 조의금을 낸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A님은 곧 퇴직이시라 앞으로 교류가 이어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면 딸인 B 직원은 안면은 거의 없지만 앞으로 회사에서 간접적으로나마 10년 이상 보게 될 확률이 높고요.
이럴 경우 얼마를 내는 것이 가장 적당할까요?
제 결론은 [A 동료에게 5만 원, 결혼하는 B 직원에게 5만 원] 합쳐서 10만 원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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